안녕하세요.
오늘은 육아 기본 상식 2편을 들고 왔습니다.
ㅇㅇ 아플 때 병원을 어딜 가야 할까? 하는 고민을 많은 분들이 하시는 것 같아서 아예 이렇게 정식으로 몇 편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제가 a형 독감이 걸려서 진짜 고생을 해봤던 적이 있는데요, 그때 정말 너무 아픈데 어떤 병원을 가야 할지 하나도 모르겠어서 아픈 와중에도 이리저리 핸드폰으로 검색해 보고, 병원 찾느라 전화해 보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한 번쯤 저와 같은 경험을 해보신 분들 있으시지 않을까요?
또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육아 상식이 될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꼐서는 아이가 아플때, 내가 아플 때 당황하지 않고 어떤 병원에 가야 할지 바로 아셨으면 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 체했을 때 병원
내과에 가셔야 합니다.
급체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정말 고통스러운데요, 상한 음식을 섭취하거나 폭식 혹은 심리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원인이 됩니다만. 소화불량, 구토, 오심, 설사 등을 동반할 때 체 했다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정말 어디가 아픈 건지도 모르겠고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아픈데 어디가 아픈 건지 모르겠고, 또 장염인지 헷갈리기도 합니다.
민간요법도 있습니다.
- 급체 했을 경우, 검지와 엄지 사이의 혈을 눌러 혈액순환을 시켜줍니다.
- 음식물 섭취는 죽이나 미음도 자제하는 게 좋고, 따뜻한 물이나 매실차를 마셔 위장에 따뜻한 기운을 넣어주고 신진대사가 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명치 아래 부근을 적당한 압력으로 눌러 지압해 주고 , 따뜻한 물주머니를 올려줍니다.
하지만 큰 질환인 경우는 대학병원의 소화기내과를 내방해야합니다.
한의원에서 체질검사를 해보고 체질 개선 한약을 받아 먹는 것도 방법일 수 있지만, 체증이 심한 경우 손가락을 따서 증상의 완화가 있는지 살펴보다가 내과에서 정밀검사와 전문의의 소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손과 발이 차가워지는 증상이 동반 될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은 소위 냉방병이라고도 말하는 여름에 덥다고 느껴 에어컨을 갑자기 쐬게 될 경우 손 발이 차가워지면서 체기가 느껴지는 상황과 동일합니다.
이럴 때에는 즉시 손과 발을 따뜻하게 하고 온도가 급변하도록 하는 것이 아닌 따뜻한 카디건을 덮는 등 점점 정상 체온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충분히 휴식을 취했다고 하더라도 당분간은 맵거나 짠 음식, 밀가루, 자극이 강하게 올 수 있는 음식, 술과 커피, 탄산음료 등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체했을 경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아프시는 일들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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