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여름선물 이거 하나면 돼, 더위에 땀 걱정 제로 데오드란트 티슈 추천

hcoffee 2023. 6. 4. 08:38

날이 점점 더워지고 이미 여름이 온 것처럼 땀이 나네요.

이럴 때는 밖에서 걷기만 해도 땀이 줄줄 나고 끈적해지면서 찝찝한데요, 이 상태로 지하철이나 버스에 타면 ,,, 와 정말 죽음인 것 같습니다.

 

냄새와 끈적임. 그리고 사람들의 움직임 때문에 더 불쾌해지는 상황.

정말 불쾌지수가 치솟는 여름인데요.

 

이럴 때 여러분들께서는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물로 닦으시나요?

 

저도 이 제품을 몰랐을 때는 너무 덥지만 그나마 팔이랑 얼굴정도만 화장실 가서 물로 닦고 티슈로 닦는 정도였어요.

근데 거의 혁명급의 제품이 있더라고요.

슈퍼쿨링 파우더시트 데오드란트 티슈

바로 이 제품입니다.

 

저는 이 제품을 일본에서 처음 알았는데요, 일본의 여름이 특히나 덥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뿐만 아니라 일본의 더위에는 엄청난 습기가 동반돼서 확실히 이런 제품이 잘 발달되어 있더라고요.

 

이 제품은 그냥 물티슈처럼 하나씩 뽑아서 쓰면 되는데, 크기는 일반 일회용 물티슈 정도의 크기라 작은 가방이나 핸드백에도 하나씩 넣고 다니기가 좋더라고요.

 

이 슈퍼쿨링 파우더시트 한 장으로 거의 전신을 다 훑을 수 있다는 게 정말 강점인 것 같습니다.

 

한 장 뽑아 들면 매우 촉촉한 일반 물티슈와 다름없는 티슈가 나오는데요, 이 촉촉한 시트로 닦고 수분기만 살짝 날려주면 바로 파우더가 발리면서 뽀송해집니다. 정말 신기하죠?

파우더시트라면 촉촉한 시트가 아닌 뽀송한 패드 같은 게 나올 줄 알았는데 촉촉하니까 신기하고 또 빨리 마르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복숭아향 슈퍼쿨링 파우더시트 데오드란트티슈

정말 땀이 많으신 여성분들께는 강추템, 필수템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복숭아향부터 향도 다양하게 있는데 너무 진하고 맡기 싫은 향도 아니고 베이비파우더처럼 은은하게 내 바디워시 냄새야~ 할 수 있는 정도의 냄새입니다.

 

땀 때문에 나는 냄새까지 잡아줄 수 있는 이 파우더 시트라면 여름이 두렵지 않을 것 같지 않으신가요?

 

저는 여름에 꼭 데오드란트 혹은 땀억제제인 드리클로라는 제품을 쓰곤 하는데요, 저번 겨울 일본 여행을 가서 이 제품을 만난 뒤로부터는 집에서만 쓸 수 있는 데오드란트 제품들보다 밖에서도 잠깐 화장실에서 닦아주면 되는 이 제품을 더 선호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약속장소에 다 왔는데 여름에 너무 더워서 땀이 날 경우 이미 데오드란트는 다 날아가고 땀이 줄줄 흐르는데 그럴 때 잠깐 화장실에서 티슈 한 장으로 정돈해 주고 나오면 뽀송하고 뛰어와도 뛰어오지 않은 것처럼 말끔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음,, 이런 점에서는 더운 여름날 소개팅에 가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릴 수 있겠네요. 하하

 

저처럼 땀이 많아 고생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강추드립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